버리려고 변기에 부었다가 알게 된 효과



양치하기 힘든 상황에 입안을 시원하게 헹구는 기능 이외에도, '구강청정제'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우리는 대부분 양치하기 힘든 상황일 경우 양치의 훌륭한 대안으로 '구강청정제'를 사용한다.


하지만, 아래의 설명을 읽다 보면 과연 '구강청정제'라는 이름이 적합한가 하는 의문을 품게 될 수도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리틀띵스닷컴은 입속을 깨끗하고 상쾌하게 해주는 '구강청정제'가 사실은 다른 목적으로 발명된 것이라고 밝혔다.
원래는 외과수술 전 '소독'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구강청정제'이다.


그리고 이러한 '소독'의 기능을 하는 '구강청정제'를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함께 소개했다.


우리는 실생활을 더욱더 편리하게 만들어줄 '구강청정제의 색다르게 사용하는 9가지'를 참조하도록 하자.

1. 무좀제거

구강청정제는 발가락에 자리한 지독한 무좀을 없애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해외 온라인 미디어 탑텐홈레머디(Top 10 home Remedies)가 소개했다.
넓적한 대야에 구강청정제를 붓고 30분간 발을 담그고 있으면 무좀균이 제거된다.
특히 냄새가 조금 지독할 수 있지만 약간의 식초를 섞어주면 무좀을 더 멀리 날려 보낼 수 있다.

2. 휴지통 냄새 제거


코를 찌를듯한 냄새가 난다면, 휴지에 ‘구강청정제’를 적셔준 뒤 쓰레기통에 버리면 된다. 그러면 휴지통에서 오는 냄새를 상당량 줄일 수 있다.
또는 쓰레기통 맨 아래에 구강청정제를 적신 휴지를 넣어 놓으면 다른 냄새를 잡아주고 산듯한 민트향이 퍼진다.


3. 모기에 물렸을 때

우리의 적, 모기 때문에 가려운 곳이 한 두 곳이 아니다.
약을 바르면 완화되기는 하지만, 항상 우리에 몸에 지니고 다니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엄청난 가려움이 밀려오는데, 연고가 없을 경우에는 휴지에 ‘구강청정제’를 살짝 묻혀 문질러주자.
가려움을 완화하는 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다른 벌레들이 문 곳에도 소독 효과와 가려움 완화에 도움이 된다.

4. 칫솔 세균 제거

욕실같이 습한 장소에 칫솔을 두고 쓰다 보면 세균이 칫솔모에서 번식하기 쉽다.
구강청정제는 입속 세균을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칫솔에 있는 세균들을 없애주기도 한다.
구강청정제 한 컵을 컵에 따라 칫솔을 거꾸로 꽃은 뒤 하룻밤만 두면 박테리아와 이별할 수 있다.

5. 겨드랑이 냄새 제거


땀이 겨드랑이에 잔뜩 맺혀 냄새를 퍼뜨린다. 향수나 데오드란트가 없다면 곤란한 상황이 올 수 있다.
이럴 때 당황하지 않고 화장솜이나 휴지에 구강청정제를 부은 후 겨드랑이에 살살 문질러주기만 하면 된다.
이 방법은 겨드랑이뿐만 아니라 냄새가 날 만한 곳에도 조금씩 문질러주면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6. 변기 살균

주기적으로 화장실을 청소해주어 변기에 살는 세균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이럴 때 구강청정제를 변기에 부어  솔로 닦아내 주면, 살균하는 동시에 상쾌한 향도 나게 해준다.
생각보다 꽤 많은 양을 부어야 하기 때문에 아까운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변기에 잔뜩 번식하고 있는 박테리아와 곰팡이를 제거하는 데 의의를 두는 것이 좋다.

7. 여드름 예방


구강청정제는 엄청나게 독해 보이는 것과 달리 사실 얼굴에 닿아도 피부를 상하게 하지 않는다.
소량의 구강청정제를 화장솜에 묻힌 뒤 블랙헤드, 뾰루지, 여드름이 나올 마 한 곳에 두드려주면 피부가 건강해진다.

8. 비듬 예방


놀랍게도 구강청정제는 ‘비듬’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샴푸에 소량을 섞어 머리를 마사지한 뒤 꼼꼼하게 씻어내기만 하면 된다.
두피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어 머리가 더욱 맑아지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니 오늘 저녁 소량에 구강청정제를 섞어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9. 모니터 세척


구강청정제를 분무기에 넣어 모니터에 뿌리면 어색한 느낌이 들겠지만, 정말로 모니터가 깨끗해진다.
모니터 화면이 기름층으로 번들거리면 이를 제거하는 데 아주 효과가 좋다. 또한, 스마트폰의 화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의 같은 경우는 분무기로 뿌리는 것보다는 휴지에 소량의 구강청정제를 묻혀 살살 닦아주도록 하자.